당신의 지역 이야기를 책으로 엮어냅니다 소식 2010.03.23 조회수 5,116 지역현장의 목소리를 책으로 엮어냅니다. 희망제작소 ‘지역희망찾기’ 연구공모 사업에 참여하세요! 희망제작소에서는 지난 2007년부터 전국의 현장에서 직접 땀 흘리며 일하는 지역 일꾼들의 작업을 기록하고, 지역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역희망찾기 연구공모사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지역희망찾기 연구공모는 지역만들기의 새로운 실험과 도전, 값진 경험이 담긴 사례를 모아 단행본으로 발간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까지 28권의 단행본이 세상에 나왔습니다. (관련기사 보기) 희망제작소는 이매진 출판사와 함께 올해에도 새로운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지역희망찾기 연구공모 사업을 이어가려고 합니다. 관심있는 지역 일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여러분의 이야기를 기다리겠습니다. ◎ 2007~2009 발간 지역희망찾기총서? (표지그림을 클릭하시면 책소개를 보실 수 있습니다.) ?? ?? ?? ?? ?? ?? ?? ?? ?? ?? ?? # 귀농,로컬운동,마을만들기,우리강산푸르게푸르게총서,지방의회,지방자치,지역공동체,지역운동,지역희망찾기,희망제작소
소금마을 터줏대감을 위한 증언 소식 2009.11.03 조회수 2,982 희망제작소에서는 ?우리강산푸르게푸르게총서 28권 완간을 맞아 저자들의 집필 후기를 연재합니다. 이 총서를 집필한 이들은 전문적인 학자나 저술가가 아닙니다. 지역 운동가에서부터 교사, 지역 언론기자, 공무원, 대학원생, 귀농인, 예술가,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의 지역 연구자들이 다채로운 주제의 현장을 담아냈습니다. 이들이 글을 쓰면서 느낀 진솔한 감정과 책 발간 후 겪은 인상적인 변화들을 집필 후기를 통해 소개합니다. 다섯 번째로 소개할 후기는 <염리동, 소금마을 이야기>의 10대 저자들을 이끌고 책 발간 작업을 이끈 ?최경미님이 보내주신 글입니다. ? 계절이 세 번 바뀌는 동안 염리동을 돌아 다녔다. 처음에는 염리동을 돌아다닐 때 옆 마을까지 넘나들어 그 경계가 애매했다. 골목 하나가 집 하나가 마을의 경계가 되어 어디까지가 염리동인지 구분하기 힘들어 돌아다니다 # 뿌리센터,염리동,염리동소금마을이야기,우리강산푸르게푸르게총서,지역연구공모
어느 대구 토박이의 삼덕동 찬가 소식 2009.10.28 조회수 3,839 희망제작소에서는 ?우리강산푸르게푸르게총서 28권 완간을 맞아 저자들의 집필 후기를 연재합니다. 이 총서를 집필한 이들은 전문적인 학자나 저술가가 아닙니다. 지역 운동가에서부터 교사, 지역 언론기자, 공무원, 대학원생, 귀농인, 예술가,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의 지역 연구자들이 다채로운 주제의 현장을 담아냈습니다. 이들이 글을 쓰면서 느낀 진솔한 감정과 책 발간 후 겪은 인상적인 변화들을 집필 후기를 통해 소개합니다. 다섯 번째로 소개할 후기는 <세 바퀴로 달리는 희망자전거>의 저자 김정희님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 “삼덕동은 대구광역시 중구에 있는 도심의 마을이다. 삼덕동에서 벌어지는 축제의 이름이 ‘머머리섬’인 것은 이 마을만은 재개발이라는 욕망의 홍수에 더는 떠밀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담긴 결과다. 삼덕동 인형마임축제 ‘머머리섬’은 주민이 즐기는 축제다. 이 축제는 지난 10년간 삼덕동에서 # 대구,빛살미술관,삼덕동,세바퀴로달리는희망자전거,우리강산푸르게푸르게총서,희망자전거제작소,희망제작소
‘단체’ 보다 ‘개인’ 우대하렵니다 소식 2009.10.13 조회수 2,635 희망제작소에서는 우리강산푸르게푸르게총서 28권 완간을 맞아 저자들의 집필 후기를 연재합니다. 이 총서를 집필한 이들은 전문적인 학자나 저술가가 아닙니다. 지역 운동가에서부터 교사, 지역 언론기자, 공무원, 대학원생, 귀농인, 예술가,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의 지역 연구자들이 다채로운 주제의 현장을 담아냈습니다. 이들이 글을 쓰면서 느낀 진솔한 감정과 책 발간 후 겪은 인상적인 변화들을 집필 후기를 통해 소개합니다. 네번째로 소개할 후기는 <치유와 키움, 기적의 풀뿌리 주민운동 체험기>의 대표저자 정보연님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치유와 키움’의 도봉시민회는 내년에 10살이 됩니다. 그리고 아주 큰 변화를 준비하고 있지요. 올 하반기 내내 ‘찬란한 스무살’이란 이름으로 시민회의 다음 10년을 그려보는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논의가 어떻게 전개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도봉시민회를 쪼개거나 해체하거나 새로운 # 도봉시민회,뿌리센터,우리강산푸르게푸르게총서,이매진,지역이중심이다,지역이희망이다,풀뿌리운동,희망제작소
빌딩 숲 사이로 젖소를 키우는 꿈 소식 2009.10.06 조회수 3,885 희망제작소에서는 ?우리강산푸르게푸르게총서 28권 완간을 맞아 저자들의 집필 후기를 연재합니다. 이 총서를 집필한 이들은 전문적인 학자나 저술가가 아닙니다. 지역 운동가에서부터 교사, 지역 언론기자, 공무원, 대학원생, 귀농인, 예술가,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의 지역 연구자들이 다채로운 주제의 현장을 담아냈습니다. 이들이 글을 쓰면서 느낀 진솔한 감정과 책 발간 후 겪은 인상적인 변화들을 집필 후기를 통해 소개합니다. 세번째로 소개할 후기는 <아름다운 농장 만들기>의 저자 안명준님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 우리 축산 농장은 대개 자연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맛과 멋이 다양합니다. 1년 간의 활동을 통해 머릿속으로만 알고 있던 우리 지역 경관의 모습을 축산 농장이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다시 살펴보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문제제기의 차원에서 # 농장조경,도시농업,도시축산,아름다운농장만들기,안명준,우리강산푸르게푸르게총서,이매진,지역살리기,지역이희망이다,희망제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