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키워드: 투표

151개 수원시민의 아이디어, 제 점수는요

2010 수원시민창안대회 아이디어 접수가 모두 마감되었습니다.10월 1일부터 11월 7일 자정까지 진행된 아이디어 접수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졌을까요?수원 시민창안대회의 첫 아이디어는 10월 5일에 등록되었습니다. 그 첫 주인공은 이보애 님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문화 관광’ 아이디어 입니다.(첫 아이디어를 응모해주신 이보애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시민창안대회가 시작되고 한 달이 지나도록 접수된 아이디어 개수가 많지 않아 걱정을 했더랬어요.수원 시민들의 좋은 아이디어를 캐내지 못한채 막을 내리면 어떻게 하나라는 걱정에 밤 잠을 설치기도…ㅠ 그러나 역사는 그야말로 한 순간에! 시작은 미약했지만 끝은 창대했던 아이디어 접수 현황입니다.개인 참가 응모 아이디어 건수 76건, 팀 응모 아이디어 건수 75건, 그 중 61건이 11월 7일에 등록되었다는 사실!수원 시민분들의 주옥같은 아이디어가 마감이 임박한 11월 6,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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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혁신’을 트윗할 순 없을까

첫글을 작성하고 한달만에 글을 작성합니다. 그동안 혹시나 제 글을 기다려 주신 분이 계시다면, 진심어린 사과를 드립니다^^; 지방선거가 큰 이슈였던 만큼 선거와 트위터를 먼저 작성해보려다가 트위터와 사회혁신의 관계를 먼저 풀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사회혁신의 가능성이라는 관점에서 두번째 글을 작성했습니다. 질문도 많이 주시고 고민도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려요! 지방선거 이야기를 잠깐 언급해보자. (선거와 트위터의 관련성은 좀 더 긴 글로 다음번에 찾아뵐 것을 약속 드린다). 지난 6월 2일과 3일로 넘어가는 그 순간에, 많은 사람들이 숨막히는 긴장감 속에서 개표 방송과 트위터를 주목했을 것이다. 한 손에는 텔레비젼 리모콘을 들고 채널을 이리저리 돌려보고, 한 손에는 스마트폰, 또는 마우스를 들고 트위터의 ‘타임라인’을 바삐 살폈을 것이다. 54%가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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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선거참여 가로막는 제도들

내일은 18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날이다. 4년에 한번 국민의 대표를 뽑는 선거지만 16대 총선의 57.2%보다 더 낮은 투표율이 나올 것이라는 기사가 연일 보도되고 있다. 그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시민들은 선거에 참여하려고 해도 자유로운 선거참여를 어렵게 만드는 제도적 장애가 있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다. 18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분들이 국민들의 폭넓은 참여를 보장할 수 있도록 선거제도부터 손질하면서 임기를 시작하길 바라면서 그동안 사회창안센터에 제안된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시민들의 다양한 제안 귀담아 들어야 시민 박문수씨는 장애인 등의 특성을 고려해서 투표가 용이한 지정투표소를 운영하자는 제안을 했다. 지정된 투표소로 가기 위해 투표당일에 노약자, 장애인을 위한 전용버스가 있는 곳에서는 노선을 일부 변경조정하여 지정투표소를 반드시 거쳐서 운행하도록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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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투표 용지에 `기권란’도 만들어야

4일 희망제작소 사회창안센터에 따르면 네티즌 박덕수씨는 희망제작소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유권자들이 정치권 전체에 `적극적 거부’의 민심을 전달할 수 있도록 투표용지에 기권란(부정란)을 만들 것을 제안했다. * 기사주요내용 – 희망제작소 선거 개선 아이디어 제안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어 – 투표용지 기권란 표기, 후보자 연설 동영상 제작, 부재자 투표 선거 당일 실시 등 다양한 아이디어 제안돼? [ 연합뉴스 / 2008.04.04 / 강건택 기자 ] 기사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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