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식이 통하면 공교육이 바로 선다

    작은 학교-교육의 장, 마을 공동체의 장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는 인구는 꾸준히 늘고 있지만 지역 특히 농산어촌 지역의 인구는 갈수록 줄고 있다. 지역의 인구가 줄고 있는…

  • 우리 삶 속에 살아있는 예술이 숨쉰다

    “모든 사람이 예술의 생산자다.” 이는 상하귀천을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해당한다. 먹고 살기의 버거움에 가끔 문화나 예술을 사치로 치부하기도 했다. 하지만 문화는 사치품이 아닌 삶의 전제라는 것을…

  • 앞으로 시민들의 좋은 아이디어와 제안을 공론화-현실화 하는 데 앞장서서 함께 해주실 사회창안 국회의원 첫 모임이 6월 5일 국회에서 열렸습니다.국회 전문 주간지 ‘여의도통신’에 실린 관련 칼럼입니다.…

  • 중앙지들이 생활정보지 시장에서 실패한 이유

    1983년 생활정보신문이 한국에 첫 선을 보였다. 서울 영동지역에서 무료로 배포됐던 . 그러나 생활정보신문이 전국화에 성공한 것은 고 박권현 씨에 의해서다. 대덕단지내 원자력연구소에 근무하던 박권현 씨는…

  • 농촌일수록, 작은 곳일수록 필요한 도서관

    도서관명 : ‘농부네 텃밭도서관’ 설립 : 1981년 위치 : 전남 광양시 진상면 청암리 보유 장서 : 1만7000여 권 주요 독자 : 마을 어르신들과 아이들 도서관장…

  • ‘길게…, 오래가는’ 장흥을 만드는 사람들

    장흥문화마당은 “삶의 문화와 지역문화를 소중히 여기며 창의적으로 만들어갑니다. 탐진강과 마을공동체의 생태와 문화, 그리고 역사를 기록하고 표현합니다. 옛집과 같은 자연과 문화의 행복한 만남을 꿈꿉니다”라는 모토를 가지고…